이번 글은 (링크)"그려보는 베릴로그"의 (링크) "#프로젝트" 강의 관련 자료 입니다. 타이머/카운터 로직 설계 타이머와 카운터는 어떻게 활용하느냐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기본적으로는 동일한 로직입니다. 타이머 또는 카운터라는 이름은 해당 로직의 활용 목적에 따라 붙여집니다. 시간을 재는 목적으로 활용한다면 타이머, 어떤 신호의 입력 횟수를 세는 목적으로 활용한다면 카운터라고 부릅니다. 엄밀히 따지자면 그렇다는 말이지, 실제로는 이러한 명칭 구분에 그다지 의미를 두지 않고 섞어 쓰는 경우도 흔합니다. 타이머와 카운터의 차이는 ‘수를 세는 대상이 무엇인가’에 있습니다. 타이머는 동작하는 동안의 클럭 수를 셉니다. 즉, 별도의 입력 포트가 필요 없습니다. 반면에 카운터는 (클럭이 아닌) 특정 신호가 몇 ..